안녕하세요 ... 최근 방송된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1세대 프로파일러 표창원이 출연하여 사회 초년생 시절 공직 생활에 대한 이야기들을 털어 놓았고 화성 연쇄살인 사건에 대해 고백하였는데요. 자세한 내용 알아 보겠습니다.표창원은 경찰대를 갓 졸업한 24살때 제주도 해안 전경대에서 소대장으로 첫 공직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첫 임기를 무사히 마칠수 있도록 도와준 최경호 수경을 찾아 나섰는데요. 표창원과 최경호 수경은 제주도에서 1년간 동고동락했으나 표창원이 연쇄살인사건 때문에 화성으로 발령받아 근무지를 옮기게 되면서 헤어졌다고 합니다.표창원은 제주도에서 최경호 수경을 찾게 된 이유에 대해 고백하였는데요. "경찰 대학교를 졸업하고 처음으로 부임한 곳이 제주도다. 그때는 23~24살이었다. 어린 나이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