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걸그룹 트와이스의 지효가 최근 팬들과의 소통 방송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썼다는 논란에 대해 루머와 악플에 따른 심리적 고통을 털어놓으며 심경을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 알아 보겠습니다.지효는 팬클럽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채팅으로 팬들도 상처받고 실망했을지 모른다고 생각하니 미안하다"고 사과했습니다. 이어 "지난해 8월 사생활이 알려진 후 사실이 아닌 이야기까지 나오게 되면서 불안감과 우울감, 두려움을 갖게 됐다"고 힘들었던 속마음을 고백했는데요.지효는 이 시기 가수 강다니엘과 교제중인 사실이 알려져지효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지효는 "악플과 루머로 인해 사람들을 마주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커져 감정적으로 이야기를 한것"이라고 설명하며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습니다.한편 지효는 지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