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유행어 아이구야∼로 1970년대 국민을 울고 웃긴 원로 개그맨 임희춘이 2일 노환으로 별세 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1933년 경상북도 영주에서 태어난 임희춘은 1952년 극단 동협의 단원으로 데뷔하였고 고인은 배삼룡, 구봉서, 서영춘 등과 함께 70,80년대 대한민국 코미디 프로그램을 주름잡던 개그맨입니다.한국전쟁으로 부모님을 잃은 임희춘은 배고픔을 면하려고 숙식제공이라는 단어에 끌려 무작정 연극배우가 되였는데요. 이후 김희갑, 구봉서 등과의 인연으로 희극배우로 진로를 바꾸게 되였습니다. 이후 웃으면 복이 와요, 고전유머극장, 명랑극장, 유머 1번지 등에서 활약 하였습니다. 우스꽝스러운 바보 연기로 인기를 끌었고 유행어로는 기쁠때나 슬플 때, 황당할때 모두 익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