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더불어민주당 정강정책 방송연설 첫 연설자로 출연하였는데요. 자세한 내용 알아 보겠습니다.지난해 11월 총선 불출마 입장을 밝힌 이후 첫 공식 행보인데요. 민주당 지도부로부터 총선 출마 러브콜을 여전히 받고 있는 임종석 전 실장이 이번 활동을 통해 사실상 정치 복귀라는 해석과 함께 총선 출마 가능성도 거론 되고 있습니다.민주당은 보도자료를 통해 "21일부터 이틀간 공존과 협력을 통해 공동 번영으로 가자를 주제로 정강정책 방송연설을 실시한다"며 "대표 연설자로는 영호남을 대표하는 임 전 비서실장과 김부겸 국회의원이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그는 연설에서 "대화와 협상을 통한 외교는 오늘날 국익과 평화를 지키는 유일한 수단"이라며 "문재인 정부의 평화 프로세스..
안녕하세요 ...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제도권 정치를 떠나겠다고 밝혔는데요. 제21대 총선 불출마는 물론이고 현실 정치 활동을 그만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임종석 전 실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저는 이제 처음 정치를 시작할 때 마음 먹은대로 제도권 정치를 떠나 원래의 자리로 돌아가려 한다, 앞으로의 시간은 다시 통일 운동에 매진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임종석 전 실장은 "2000년에 만 34세의 나이로 16대 국회의원이 됐다. 어느새 20년의 세월이 흘렀다. 환희와 좌절, 그리고 도전으로 버무려진 시간이었다, 그 중에서도 대선 캠페인부터 비서실장까지 문재인 대통령님과 함께 한 2년 남짓한 시간은 제 인생 최고의 기쁨이고 보람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