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인천 유나이티드 유상철 감독이 최근 췌장암 4기 치료 중인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팀 잔류와 자신의 건강을 위하여 지치지 않고 전력을 다 할것을 다짐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인천 유나이티드 구단은 공식 SNS를 통해 유상철 감독이 췌장암 4기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습니. 이는 유상철 감독이 팬에게 보내는 편지를 통해 밝혔습니다. 앞서 유상철 감독은 지난달 성남 FC와의 경기 이후 건강 이상설이 나돌았고 하지만 결국 췌장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유상철 감독은 “앞으로 계속 치료를 병행해야 한다. 제가 맡은 바 임무를 다함과 동시에, 우리 선수들, 스태프들과 함께 그라운드 안에서 어울리며 저 자신도 긍정의 힘을 받고자 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유상철 감독은 “팬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