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바른미래당 중앙당 윤리위원회가 비당권파로 간주되는 유승민 의원을 비롯해 오신환 원내대표, 유의동 의원과 권은희 의원에 당원권 1년 정지를 결정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알아 보겠습니다.바른미래당 윤리위는 17차 윤리위원회 회의에서 오신환 원내대표 등 4명의 의원을 징계하는데 출석위원 8명이 전원 찬성했다고 밝혔는데요. “징계 사유는 바른미래당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당원간 화합을 저해하는 심각한 분파적 해당 행위를 지속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징계 대상 의원들은 탈당을 준비하는 비당권파 모임인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 소속으로, 신당 창당 준비 작업에 들어간 상황이어서 징계 조치가 실제로 미치는 여파는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다만 당원권 징계를 받는 4명 가운데 오신환 원내대표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