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를 정치복귀를 위해 1년4개월 만에 귀국하였는데요. 안철수 전 대표의 귀국 장면은 마치 한류스타의 입국을 방불케 하듯 떠들썩하였습니다.자세한 내용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안철수 전 대표가 귀국하기전 시간 전부터 200명 안팎의 지지자들은 대형 현수막을 치고 막대풍선을 들고서 그가 빠져나오는 제1터미널 E 입국 게이트 앞에서 장사진을 쳤는데요. 안철수계로 분류되는 바른미래당 권은희·김삼화·김수민·신용현·이동섭·이태규 의원은 물론 당권파인 임재훈, 최도자 의원도 안철수 전 대표 도착 1시간여 전부터 게이트 옆에서 안철수 전 대표를 맞기 위해 대기 하였습니다. 이동섭 의원은 녹색 넥타이를, 김삼화 의원은 녹색 목도리를 하기도 했는데요. 녹색은 안철수 전 대표가 2016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