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배우 안미나가 소속사 부도로 인해 출연료도 받지 못해 동안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유지하며 보낸 힘든 시기를고백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알아 보겠습니다.최근 방송된 비밀낭독회-밝히는 작자들에선 배우 안미나가 게스트로 출연하며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이날 안미나는 학창시절부터 배우의 꿈을 키웠으나 가족들의 반대에 부딪쳤다며 "결국 집을 나왔다. 그런데 오빠가 메시지를 남긴 거다. 이라크 파병을 지원했다고. 너 때문에라고 했다. 사는게 힘든데 하나밖에 없는 동생이 집을 나가버렸다고"라 털어 놓았습니다. 이어 안미나는 "처음으로 기도란걸 해봤다. 오빠가 이라크에 가지 않게 해달라고. 오디션에 붙어서 배우가 되게 해달라고. 다행히 곧 오디션이 들어왔고 합격했다. 그 작품이 바로 내 이름은 김삼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