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가수 송창식은 최근 시사교양 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과거 어려웠던 시절 노숙자로 생활하던 시절을 고백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 알아 보겠습니다.송창식은 “사실 고생한 것을 생각하면 상상이 안될 정도로 고생을 많이 했다. 근데 고생할 때는 사실 고생인 줄도 몰랐다” 며 "쎄시봉 이전에는 그냥 노숙자였다. 아주 최말단 노숙자로 2년 동안 겨울 잠을 서울역 이런 데서 잤다"고 고백했습니다.송창식은 4살때 한국 전쟁으로 아버지를 잃었고 어머니가 재혼한 이후엔 어린 동생과 친척집을 전전하며 밥을 얻어먹고 다녔다고 합니다. 끼니를 때우는게 급했기에 고등학교 역시 모두 마치지 못했습니다. 그는 "어느해 겨울날 건설 현장에 가서 현장 노동자들이 생활하는 곳에 가서 춥지 않게 잤다. 그당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