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재원 자유한국당 의원이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2년 안에 죽는다는 부적절한 막말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김재원 의원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공수처법 저지 및 국회의원 정수 축소 촉구 결의대회에 참석해 '친문독재악법 파헤치기라는 주제로 강연하면서 "이해찬 대표가 얼마 전에 나 죽기 전에는 정권 안 뺏긴다고 했다. 그 말을 들은 택시기사가 이렇게 말했다. 의원님이 틀렸다. 이해찬이 그럼 2년 뒤에 죽는다는 말 아닌가?!"라고 전했습니다.이어 "놔두면 황교안이 대통령 되겠네요라고 했다. 가만히 생각하니까 그 말이 그 말이더라. 제가 택시비 10만원 주고 내렸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재원 자유한국당 의원의 막말에 더불어민주당은 즉각 비판하고 나섰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