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민정 대변인과 유송화 춘추관장이 15일 사퇴 하였는데요. 4,15 총선 공직 사퇴시한을 하루 앞두고 총선 출마자에 대한 청와대 인사가 마무리 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 알아 보겠습니다.고민정 대변인은 춘추관에서 마지막 브리핑을 열고 "3년 동안 대통령의 입으로 활동했는데 이제 제 소신과 정치적 목적과 목표를 향해 국민의 입이 되려고 한다"고 총선 출마의 뜻을 전했습니다. 고민정 대변인은 이어 “정정당당하게 때로는 맞서고, 때로는 서로 보듬으며, 대한민국을 만들어가고 싶다”는 말로 정치인 고민정의 포부를 밝히며 "청와대 대변인이란 말이 무색하지 않게 멋지게 살아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고민정 대변인은 청와대 내부 회의를 마치며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말을 남겼다고 합니다. 출마 지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