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리버풀 상대로 1골1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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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10. 3. 07:05
안녕하세요... 잘츠부르크 황희찬은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2차전에서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풀 타임 활약하며 1골 1도움의 맹활약을 선보였는데요. 자세한 내용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서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1차전에서는 벨기에의 헹크와 경기에서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인상적인 챔피언스리그 데뷔전을 치렀는데요. 황희찬은 지난 시즌 우승팀이자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선두를 달리는 리버풀을 상대로도 엄청난 활약을 선보였습니다.
잘츠부르크가 0대3으로 뒤진 전반 39분 황희찬의 만회골을 터트렸고 음웨푸의 패스를 받아 리버풀의 페널티 박스로 드리블 돌파한 황희찬은 상대 수비수 판 다이크를 개인기로 무너뜨린 뒤 때린 오른발 슛으로 잘츠부르크의 첫 골을 성공 시켰습니다.
후반 11분에 터진 미나미노 타쿠미의 골도 황희찬의 날카로운 크로스가 만든 작품이었습니다. 상대 반칙으로 얻은 프리킥을 빠르게 경기로 연결한 황희찬이 왼쪽 측면을 돌파해 문전을 향해 달려드는 미나미노를 향해 정확한 크로스를 시도했고, 미나미노는 그대로 논스톱 발리슛으로 UEFA 챔피언스리그 데뷔골을 넣었습니다.
전반 9분 사디오 마네를 시작으로 25분 앤드류 로버트슨과 36분 모하메드 살라에게 연이어 실점하며 이른 시간에 세 골이나 뒤졌던 잘츠부르크가 엄청난 기세로 동점까지 만들수 있었던 기점이 바로 황희찬이었습니다.
기세가 오른 잘츠부르크는 후반 12분 파트손 다카를 빼고 홀란드를 투입했는데요. 그리고 3분 만에 홀란드가 동점골을 터뜨렸고 이번에도 황희찬이 골 장면에 직접 관여했습니다.
황희찬이 드리블 돌파로 리버풀의 수비를 흔들었고, 공은 음웨푸를 거쳐 미나미노에게 전달됐고 페널티 박스 오른쪽 측면에서 문전으로 미나미노가 땅볼 패스를 시도했고, 리버풀의 수비와 골키퍼 사이로 향한 공을 홀란드가 침착하게 마무리했습니다.
잘츠부르크의 엄청난 경기력에 흔들렸던 리버풀이지만 디펜딩챔피언의 저력은 살아있었습니다. 후반 24분 피르미누의 패스를 받은 살라가 결승골을 넣고 올 시즌 개막후 처음으로 3골이나 실점한 리버풀의 힘겨운 4대3 승리를 이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