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맛 서유리 최병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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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8. 28. 07:05
안녕하세요 ... 서유리 최병길 부부가 아내의 맛에 출연하여 알콩달콩한 신혼생활을 공개 하였는데요. 자세한 내용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유리와 최병길 부부는 최근 아내의 맛에 출연해 알콩달콩한 신혼 생활을 공개하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부부 십계명을 작성하며 결혼 2일차의 신혼생활을 보여주었습니다.
부부 십계명중 서유리는 조항에 보증 서지 말기를 내걸었고 "패가망신한다. 오빠는 귀가 얇다"라고 조언했고 이어 실패를 이해하기라는 조항도 적었는데요. 이를 보던 최병길은 "'미씽나인'보다 더 망해? 어느 정도가 망하는 거냐"라며 자신이 연출했던 드라마를 셀프 디스해 웃음으르 자내내기도 하였습니다.
이에 서유리는 "프로그램이 잘려도 이해해주는 거다"라고 설명했고 최병길은 "라디오는 잘리면 안 된다"라고 맞받아쳤습니다. 서유리는 "라디오는 안 잘린다. 내가 박명수 오빠도 이겼다"라고 말해 스튜디오에서 지켜보고 있던 박명수를 당황하게 했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항목에 "가슴 수술 안할게요"라는 글을 추가했는데요. 이에 최병길은 "이거 마음에 든다. 가슴 수술 안 할게요"라면서 서유리가 쓴 십계명을 읽었고 하지만 서유리는 "가슴수술 하고 싶다"면서 애원 했고 이에 최병길은 "하지마. 나 진짜 싫어해. 정말 싫어해"라고 질색했습니다.
서유리는 볼륨감 넘치는 모습을 종종 보이며 화제가 되기도 하였는데요. 이에 네티즌들은 "서유리가 왜 가슴 성형을?", "그럼 나는 뭐지...", "역시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유리는 남편 최병길PD 와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만 하며 부부생활을 시작해 화제가 되였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서유리는 남편이 혼인신고를 벽에 붙여 놓은것을 보고 "저렇게 붙여있으니까 압류딱지 같다"라고 말했고 남편은 "압류 딱지 붙어 본 적 있어"라고 물어 모두를 웃겼습니다.
서유리는 결혼 전 해피투게더를 통해 남자친구가 있음을 밝혔고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게임을 15시간씩 해도 웃으면서 이해해줄 수 있는 남자 가 좋다”며 “전화할 때 전투중이면 끊어줄수 있는 남자가 좋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이어 서유리는 "저는 남자친구가 있다"며 깜짝 고백을 하기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