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김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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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윤석열 신임 검찰총장의 임명장 수여식에 부인 김건희씨가 함께 동석했는데요. 오늘은 윤석열 부인 김건희씨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김건희씨는 남편 윤석열 신임 검찰총장 임명장 수여식에 동석해 밀착 내조하는 진수를 선보였는데요.  수여식을 앞두고 윤석열 신임 검찰총장과 청와대 내부에 걸린 사진들을 감상했던 김건희씨는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옷매무새를 바로잡아주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윤석열 총장과 악수를 나눈 문재인 대통령은 윤석열 총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고 김건희 씨에게도 축하의 꽃다발을 전달했습니다. 

윤석열 신임 총장은 임명장을 받은 뒤 현충원을 참배하고 대검찰청에서 취임식을 열었습니다.

윤석열 부인 김건희씨는 문화예술을 기반으로 하는 기업 코바나컨텐츠 대표이사 입니다. 2007년 설립된 코바나컨텐츠는 까르띠에 소장품전을 비롯 앤디워홀 위대한 세계전, 미스사이공, 샤걀, 반 고흐,자코메티 특별전 등 색깔있는 전시로 많은 팬을 보유하며 사업을 확장해왔습니다.

윤석열 총장이 내정자로 처음 발표됐을 당시 그의 재산 재산 65억9076만원 중 대부분이 김건희씨 명의로 되여있는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하였는데요. 이후 김건희씨의 얼굴이 공개되면서 남다른 미모로 더 많은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김건희씨와 윤석열 총장은 2012년에 결혼했는데요. 김건희씨는 올해 47세로 윤석열 총장 보다 12살 연하로 늦은 나이에 만나 결혼한 두 사람은 재혼으로 오해를 받았으나 사실 두 사람 모두 초혼 이였습니다. 

김건희 대표는 지난 4월 한매체와 인터뷰에서 "나이 차도 있고 오래 전부터 그냥 알고 지낸 아저씨였는데 한 스님이 나서서 연을 맺어줬다"며 "가진 돈도 없고 내가 아니면 영영 결혼을 못할 거 같았다"고 결혼 뒷이야기를 밝혔고 "결혼할 때 남편은 통장에 2000만원 밖에 없을 정도로 가진 것이 없었고, 결혼 후 재산이 늘긴커녕 까먹고 있었다"며 "1990년대 후반 IT 붐이 일었을때 주식으로 번 돈을 밑천으로 사업체를 운영해 재산을 불렸다"고 설명했고 "고위공직자의 부인이라고 해서 전업 주부만 할순 없지 않느냐"며 "누군가의 부인이 아닌 자신의 일을 계속 하고 싶을 뿐"이라는 심경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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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총장으로 지명될 당시 자유한국당 장제원의원은 윤석열 총장의 장모 관련해 사기 의혹을 제기하였는데요. 장제원 의원은 국정감사에서 "윤석열 총장의 장모에게 30억원의 사기를 당했다는 피해자가 있다. 배후에 윤석열 총장이 있다"고 의혹을 제기했고 윤석열 총장은 "몇십억 손해 입은게 있으면 민사나 형사 고소를 할텐데 저는 이 사건이 어디에 있는지도 모른다"며 의혹을 부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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