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철 문재인대통령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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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동국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석좌교수가 문재인 대통령을 겨냥해 국민을 개돼지로 보고 있다며 비난을 하였는데요. 자세한 내용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현철 교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통령이라는 작자가 기자회견이랍시고 국민들을 개돼지로 보고 능멸하고 있는데도 가만있으면 정말 그들은 우리를 얕잡아보고 우리를 그저 한낱 노리개로 취급할 것"이라며 "세상은 북한체제와 비슷한 전체국가로 전락할 것"이라고 게재하였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영빈관에서 진행한 신년 기자회견을 비판한 것으로 해석되고 있는데요. 김현철 교수는 "떨치고 일어나 우리 모두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국민 저항권을 강력히 발동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4·15 총선에 대해 김현철 교수는 야당에 표를 줘야 한다는 의견도 보였는데요. "청와대에서 사악한 저들을 끌어내리기 위한 합법적이고 유일한 방법은 한심한 야당이지만 뒤늦게 통합하고자 노력하는 신당에 우리 국민들이 압도적인 몰표를 몰아줘야 한다"고 주장 하였습니다.

 

이어 김현철 교수는 "지금까지 지켜온 우리의 소중한 나라를 계속 이어갈 우리 후세를 위해서라도 분연히 일어나 세상을 지극히 정상적이고 상식적인 나라로 하루라도 빨리 다시 되돌리자"라고도 전했습니다.

 

김현철 교수는 소셜미디어 공간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과 여당에 대한 비난을 이어오고 있는데요. 문재인 대통령 기자회견 전날인 지난 13일에는 법무부와 검찰의 인사갈등과 관련해 "윤석열 총장을 제거하려다 문재인 정권 망한다"고 했습니다. 14일에는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정책에 대해 "북한 비핵화엔 전혀 관심 없고 온갖 비난을 퍼부어도 그저 김정은의 환심 사기에 바쁘고 남한의 비판세력엔 오히려 주적처럼 적대하고 자신들 온갖 추잡한 비리는 우격다짐하듯 뭉개버린다"고 비난하기도 하였습니다.

김현철 교수는 지난 대선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하고 대선 캠프에도 합류, 공동 선거대책위원장을 맡기도 하였는데요. 그러나 지난해 이후 사안마다 현 정부에 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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