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문석 미우새 출연

안녕하세요.. 가수 겸 배우 음문석이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합류하는데요. 예고편만으로도 눈길을 사로 잡았습니다. 

최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 예고편에선 새로운 아들로 처음으로 합류하게 된 음문석의 일상이 공개 하였습니다. 

음문석이 결혼 뿐만 아니라 연애조차 즐기지 못하고 있는 연예인들의 일상을 다룬 프로그램에 등장하자, 그의 연애 여부에 대중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음문석은 무명생활 15년을 묵묵히 지켜온 배우인데요. 그는 댄서, 가수, 리포터 등 안해본게 없을 정도로 열심히 살아온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음문석은 등장 초반부터 심상치않은 자취 생활을 전격 공개하였는데요. 그는 "팬티를 다 입었네"라고 말하며 욕실에서 하체만 가린 채 등장해 충격을 안겼습니다. 

이를 본 MC신동엽은 "새로 입을 팬티가 없는 거냐"며 웃음을 터뜨렸고, 서장훈은 "저러고 나온다고?"라고 말하며 놀라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음문석은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에서 장룡 역할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는데 성공하였는데요. 음문석은 아직 연애를 즐길때가 아니라고 당시 한연예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공개 하였습니다.

그는 “좋은 사람이 있으면 만나고 싶은데 지금은 일이 더 먼저일 것 같다”며 선을 그었고 “사실 항상 그랬어요. 지금은 아직 준비가 안 될 것 같아요”라고 덧붙였습니다.

음문석의 이 같은 예능감은 첫 예능 출연이 아니기에 가능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해 SBS 연기대상에서 20년 무명 생활에 서러움을 떨쳤던 음문석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해왔고 이 중에는 예능프로그램 활약상도 있습니다.

2004년부터 2010년까지 방영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상상플러스에서 노현정과 함께 합을 맞추기도 했던 음문석인데요 당시 노현정 아나운서가 진행중 음문석을 두고 계속해서 엄문식이라고 말실수를 한 장면은 종종 애청자들에게 회자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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