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미스코리아 김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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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19 미쓰코리아 선발 대회에서  미스코리아 진 김세연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2019 미쓰코리아 선발 대회가 7월 11일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본선 무대가 열렸는데요. 미스코리아 진으로 31번 김세연이 왕관을 쓰게 되였고 미스코리아 선으로는 1번 우희준, 30번 이하늬가, 미로는 5번 이혜주, 27번 신윤아, 9번 이다현, 17번 신혜지가 각각 당선 되엿습니다.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된 김세연은 "정말 너무 감사하다. 지금까지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신 분들 너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더 아름다운 미스코리아가 되겠다"며 울면서 당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어 "누가 제일 보고 싶은가?"란 질문에 2019 미스코리아 진 김세연은 "언니가 제일 보고 싶다"며 "한 달 동안 언니 없이 보내기 너무 어려웠다"고 고백했고 제일 하고 싶은 일로 미스코리아 진 김세연은 "초콜릿을 정말 먹고 싶다"며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였습니다.


미스코리아 진으로 당선된 김세연은 대회에서 환한 미소와 긍정적으로 임하는 태도로도 관심을 받았습니다. 김세연의 다채로운 매력은 심사위원과 관객 및 온라인 생방송 시청자들에게도 전해졌고 김세연은 2019 미스코리아로서 인상적인 행보를 시작했습니다.


김세연은 현재 미국 아트 센터 칼리지 오브 디자인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하고 있는데요 장래 희망은 그래픽 디자이너입니다. 7세 때부터 미국에서 살아온 김세연은 “살면서 계속 새로운 도전을 하는 게 꿈”이라고 밝혔습니다. 여러 가지 도전 또한 “대충 하지 않고 악바리로 한다”는 단단한 마음가짐을 갖고 있는데요 그래서 미주 출신으로 이례적으로 본선에 오르고 미스코리아 진의 왕관까지 쓰게 되였습니다.

자신의 매력 포인트에 대해 김세연은 “이번 대회를 통해서 제가 자신감이 정말 많은 사람이라는 걸 알게 됐다. 무대에 서는 게 너무 재미 있다”고 답했습니다. 

63번째 미스코리아 김세연을 탄생시킨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김경식, 김환, 2016 미스코리아 미 출신 기상캐스터 홍나실이 MC로 나섰으며 임형주, 버블 시스터즈, 2017 미스코리아 진 출신 서재원이 축하무대를 꾸미는 등 미스코리아 선배들의 활약이 관심을 받았습니다.

심사위원으로는 2002 미스코리아 진 출신 동국대학교 식품생명학과 교수 금나나, 2005 미스코리아 진 출신 아나운서 김주희, 배우 이수련, 박은혜, 변호사 고승우, 패션 디자이너 고태용 등을 포함한 총 13인이 이름을 올려 투명하고 공정한 심사를 하였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여성 심사위원의 비율을 과반수이상으로 유지하기도 하였습니다.

1957년 5월 첫 대회가 열린 후 지금까지 매년 빠짐없이 개최된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2019년 제63회 대회를 맞이했는데요 대회를 통해 선발된 미스코리아는 지성과 품격, 재능 등 다양한 매력으로 국내외 엔터테인먼트와 뷰티 산업 분야를 선도하는 대한민국 대표 미인으로 활동하게 됩니다. 

한편 미스코리아 진 김세연이 최근 더이스트라이트로 법적 분쟁을 겪고 있는 스타 작곡가이자 미디어라인엔터테인먼트 김창환 대표의 딸로 밝혀졌는데요. 김창환 회장 측에 의하면 "이번에 미스코리아 진으로 당선된 김세연이 김창환 회장의 딸이 맞다"며 "주변 사람들에게도 잘하는 예쁘고 착한 아이라고 사랑을 많이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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