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그룹 레인보우 지숙이 프로그래머 이두희와의 열애에 대해 언급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알아 보겠습니다.
최근 방송되는 아이돌룸에서 10주년을 맞이해 3년만의 신곡 AURORA'로 돌아온 레인보우가 출연 하였는데요.
아이돌룸 녹화에서 레인보우 멤버들은 근황 토크를 이어가며 지숙의 열애 소식을 자연스럽게 꺼냈는데요. 정형돈은 "컴백이 가장 핫한 이슈이긴 하지만 그 중에서 우리 지숙이가 지금 기사로도 많이 봤다"라고 결혼 소식에 대해 물었고 지숙은 "제가 해킹 당했다"라며 "결혼을 생각할 만큼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 6개월 정도 만났다"라고 고백하며 넘치는 애정을 자랑하며 이두희와는 결혼을 전제로 사귀고 있다고 설명 했습니다.
지숙은 과거 레인보우 멤버들이 했던 가장 먼저 결혼하는 멤버에게 천만 원 상당의 냉장고를 선물하기로 했다는 약속이 화두에 오르자 "근데 진짜야?"라며 기대감을 내비치기도 했습니다.
이날 리더 재경은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며 "누군가 신혼여행을 가면 따라가고 싶다"고 말했고 이에 다른 멤버들은 "싫다"며 경악해 웃음을 유발했습니다. 재경이 지숙에게 "스냅사진을 찍어주겠다"하자 지숙은 흔쾌히 "오케이"를 외쳤습니다.
재경은 10주년을 맞아 컴백을 하게 된 이유를 "옛날부터 멤버들끼리 10주년도 하고, 20주년도 하고 그런 말을 많이 했는데 좋은 일을 하고 싶어서 기부를 하게 되었다. 그래서 각자 준비해서 맞추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재경은 신곡 'Aurara'에 대해 "레인보우는 낮에 뜨고 오로라는 밤에 떠서 늘 여러분 곁에 있겠다는 뜻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안무가 없다는 말에 재경은 "무대가 있어야 안무를 보여드리는데 무대가 없어서"라고 했다.
지숙은 지난 10월 이두희와 공개 열애를 시작했는데요. 지숙과 이두희는 공통 관심사를 통해 가까워 진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두희는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부 출신의 수재로 더 지니어스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이후 천재 프로그래머이자 천재 해커로 유명세를 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