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린 배재준 열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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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오늘은 채널A 하트시그널에 출연했던 김세린과 LG 트윈스 야구 선수 배재준의 열애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김세린은 자신의 SNS에 “내 슈퍼스타+흑곰. 난생처음 럽스타그램. 다치지말고 잘하자.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올리면 럽스타그램을 공개하며 직접 열애 사실을 알렸습니다. 배재준 역시 인스타그램에 같은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사진속에서 김세린과 배재준은 한강에서 다정하게 백허그를 하고 있으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해당 게시글은 공개 되였다가 순식간에 비공개로 전환되여 찾아 볼수가 없는데요?! 김세린은 혹시 배재준과의 공개연애가 부담이 된걸까요?!  아마도 남자친구 배재준이 올 시즌 10경기 1승으로 부진한 성적을 보이고 있는 만큼 남자친구의 입장을 배려 한것으로 보이는데요. 주변의 의식말고 아름다운 사랑을 하길 바랍니다.



김세린은 1993년생으로 올해 27살인데요. 지난 2017년 방영된 하트시그널 시즌1 출연 당시 털털한 성격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하트시그널출연 당시 미국 유학 이후 해외 유명 서커스 공연을 홍보하는 직업을 갖고 있다고 밝혔고 남다른 집안 내력으로도 화제를 모았는데요. 김세린의 가족은 강남의 유명 산후조리원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해당 산후 조리원은 배우 고소영, 김희선, 추자현, 이보영, 손태영, 이민정 등이 이용해 유명해진 곳이기도 합니다. 

배재준은 LG 트윈스에서 활약하고 있는 우완 투수인데요. 2013년 LG 트윈스에 입단한 그는 올 시즌 10경기에 등판해 1승 3패 평균자책점 6.50을 기록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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