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배우 전혜빈의 결혼 소식이 전해 졌는데요. 12월의 신부가 된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 알아 보겠습니다.
한 매체는 전혜빈이 오는 7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 하였는데요. 이 매체에 따르면 예비신랑은 전혜빈 보다 두 살 연상의 의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인을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만 초대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전혜빈의 결혼설이 제기된 가운데 그의 인스타그램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전혜빈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 선물을 많이 받아 꽃길 걸어야겠어요. 모두 감사합니다.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꽃다발을 든 채 미소를 짓고 있는 전혜빈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특히 순백의 신부를 연상케 하는 전혜빈의 차림이 눈길을 끓었고 "꽃길 걸어야겠어요"라는 전혜빈의 의미심장한 글이 결혼설에 주목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또한 전혜빈이 결혼설에 휩싸인 가운데 피부관리를 받아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전혜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피부과에서 찍은 영상 하나를 올렸는데요. 영상 속 전혜빈은 거울을 이용해 셀프캠을 촬영중이였는데요. 피부과에서 관리를 받아 광이 나는 피부를 이리저리 살펴보며 만족감의 미소를 짓고 있었습니다.
한편 전혜빈의 결혼 소식에 과거 연인이었던 이준기와의 사이도 재조명 되고 있는데요. 전혜빈은 과거 수차례의 부인 끝에 2017년 이준기와 열애중임을 인정했어요. 전혜빈은 열애 인정 이후 지상파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형 동생 사이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고 전하기도 했지만 두 사람은 열애 인정 4개월 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습니다.
전혜빈이 예비 신랑과 1년 정도의 만남 끝에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준기와 결별 이후 좋은 인연을 만난 것 아니냐는 짐작이 모아지고 있다.
전혜빈은 2002년 러브 1집 Story-Orange Girl로 데뷔했으며 이후 연기자로 전향했습니다. '논스톱3', '상두야 학교 가자', '마녀유희', '왕과 나', '직장의 신', '또 오해영', '캐리어를 끄는 여자', '라이프 온 마스', '왜그래 풍상씨'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동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