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은희 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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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배우 방은희가 유명 연예 제작자 김남희 대표와 이혼했는데요. 자세도한 내용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방은희와 김남희 대표는 11월 초 이혼 절차를 마치고 결혼 생활 9년의 결혼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는데요.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인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특히 방은희는 지난 10월 한 방송에 출연해 이혼에 대한 아픔을 털어놓아 더욱 안타까움을 안기고 있습니다. “이혼 후 연기 커리어가 크게 망가졌다. A급에서 D급으로 내려갔다, 부모님 전상서에 식모 캐스팅이 들어왔다. 하지만 먹고 살아야 하기 때문에 했다. 슬픔을 드러내지 않으려고 웃고 살았다”라고 털어 놓기으며 "자존심은 상하지만 아들과 먹고 살아야 하니까 고맙다고 했다"며 끝내 눈물을 흘렸습니다.


과거 김포시 한 아파트에 살았다고 전한 방은희는 "여기서 결혼도 했고 이혼도 했다. 당시 좋은 기억이 나한테 없다. 처음 결혼해서 살던 곳이 김포였으니까 다른 데 가는 것보다 거기가 익숙해서 신혼집을 마련했다. 거기에 대해 별로 얘기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방은희와 김남희의 이혼과 관련해 NH EMG 측은 "사생활이기 때문에 들은 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김남희 대표는 대표가 아닌 회장으로 일선에서 물러나 있어 확인이 어렵다는 것. 방은희 역시 독자적으로 활동하고 있어 연락이 쉽지 않은 것으로 전했습니다.

하지만 이들을 잘아는 한 연예계 관계자는 “배우 방은희와 김남희 대표가 힘든 결정을 했다. 얼마전 이혼을 했고, 주위 사람들에게 알리기 시작했다. 연예계에선 유명한 부부였고, 대중 매체를 통해 결혼생활을 공개한 바 있었기 때문에 현 상황을 말했을 뿐”이라면서 “이혼사유는 성격차이였다”고 말을 아꼈습니다.

무엇보다 두 사람은 배우와 제작자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하였는데요. 또 함께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지만, 방은희는 방송 출연을 통해 김남희 대표와의 만남부터 집공개 등 잘 살고 있는 모습을 보여줬기에 이혼 사실을 알리는게 쉽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또 다른 한 연예계 관계자는 “부부간의 일은 주위 사람들이 말 할 수 있는 게 없지 않냐”면서도 “두 사람 모두 공인으로 행복한 모습을 보이고 싶었겠지만, 각자의 길을 가기로 한 만큼 서로 응원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있다. 힘든 선택을 한 만큼 따뜻한 시선으로 봐주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방은희는 2010년 9월 김남희 대표와 결혼했습니다. 당시 모두 이혼 경험이 있던 두 사람은 2009년 겨울부터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했고 이듬해 재혼 소속을 알렸습니다. 방은희는 지난 2000년 전남편 성우 성완경과 결혼했고 2002년 아들 출산한 이후 2003년 이혼했습니다.  

한편, 1988년 연극배우로 데뷔한 방은희는 영화 장군의 아들, 넘버3, 억수탕, 치외법권 등과 드라마 KBS2 공부의 신, 부모님 전상서, 못된 사랑, 무자식 상팔자, 파랑새의 집, 천만번 사랑해, 다시 만난세계, 데릴남편 오작두, 천만번 사랑해, 강남스캔들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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