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배우 강지환이 성폭행 사건 피해자 측이 받았던 협박성 합의 메시지에 대해 알아 볼게요...
19일 방송된 연예가중계에서는 강지환의 성폭행 혐의와 피해자들이 받았던 메시지 원본을 공개 했는데요 ...강지환 전 소속사측에서는 “강지환은 잃을 게 없어서 무서울 게 없다. 너희가 앞으로 닥칠 일들이 더 무섭지”라려 협방성 합의 메시지를 보냈는데요.. 사과를 해도 못마당한데 꼭 이렇게까지 해야만 했을지 ?!!!
이어 연예가중계에서 공개한 내용에는 "이렇게 끌다가는 오빠도 인정 안 하고, 너희도 보상 못 받고 셋이 같이 무너지는 상황이 올까 봐 무서운 거야. 오늘이 골든타임이라는 거야"라는 내용이 담겨있었고 "너희 재판 나갈 때 기자들이 사진 찍고 난리 날 텐데 그 상처는 어떻게 할 것이며.."라며 걱정이 아닌 협방성 합의 의도가 보이는 내용들이였습니다.
최근 강지환은 자신의 집에서 스태프 여직원 성폭행 혐의로 긴급체포 되여 검찰에 넘겨 졌는데요 강지환은 송별회를 빌미로 스태프 여직원 A씨와 B씨 2명과 자택에서 술을 마신후 이들이 자고 있던 방에 들어가 성폭행을 저지른 혐의인데요 A씨는 성폭행을 B씨는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A 씨는 서울에 있는 친구에게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배우 강지환의 집에서 술을 마셨는데 지금 갇혀있다”는 내용을 보내 신고해달라고 부탁했는데요 친구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 씨 등으로부터 "잠을 자던 중 성폭행과 성추행을 당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강지환을 긴급 체포했습니다.
강지환은 술에 취한 상태로 1차 조사를 받은뒤 유치장에 입감 되며 “ 술을 마신 것까지는 기억나는데 그 이후는 전혀 기억이 없다”며 “눈을 떠보니까 A씨 등이 자고 있던 방이었다고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조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강씨를 성폭행 혐의로 긴급체포했다는 것 외에 확실히 밝힐 수 있는 부분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강지환은 영화 영화는 영화다, 차형사, 7급 공무원, 드라마 경성 스캔들, 쾌도 홍길동, 굳세어라 금순아 등 다수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배우 강지환이 성폭행 혐의로 경찰에 긴급체포 된 가운데 강지환이 주연을 맡고 있는 드라마 조선생존기에서도 하차하면서 대체 배우로 서지석이 투입되며 20일부터 촬영 재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