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머리 남보라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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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10. 9. 19:49
안녕하세요... 모델 남보라와 프로듀서 프라이머리가 깜작 결혼을 하였는데요. 남보라 결혼 소식에 내가 알던 그 배우 남보라인줄 알았는데 동명이인 모델 남보라 였어요. 자세한 내용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프로듀서 프라이머리과 모델 남보라가 깜짝 결혼 소식을 전하며 많은 사람들의 축하를 받고 있는데요.
프라이머리의 소속사 관계자는 "프라이머리와 남보라가 오늘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고 밝혔고 두 사람은 7년여간 연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되였어요.
두 사람의 결혼식에는 소속사 식구인 아메바컬쳐 뮤지션들을 비롯해 가요계 인맥이 총출동했다고 하는데요. 축가는 다이나믹듀오, 정기고, 샘김, 에스나 등이 불렀으며 사회는 래퍼 얀키가 맡았어요.
동료 가수들은 SNS를 통해 두 사람의 결혼식 현장 공개하며 축하를 보냈어요. 다이나믹듀오 개코는 프라이머리와 남보라의 웨딩 사진부터 사회자, 축가 가수 등의 영상까지 세세하게 촬영해 올렸구요. 다이나믹듀오 최자, 개코 등도 결혼식 영상을 올리며 프라이머리와 남보라의 결혼식 참석을 인증했네요.
그간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이 공개적으로 알려진바 없는데요. 깜짝 결혼 소식은 더욱 이목을 집중시켰고 더욱이 무려 7년이라는 긴 연애 기간을 거쳐 결혼에 골인한 두 사람의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한편 1983년생인 프라이머리는 2006년 1집 앨범 '스텝 언더 더 메트로(Step Under The Metro)'로 데뷔, '자니', '씨스루' 등 다수의 히트곡을 프로듀싱했다. 한때 박스를 얼굴에 쓰고 활동을 펼쳐 화제를 모았으며, MBC '무한도전' 가요제 특집에 출연해 이름을 널리 알렸다.
프라이머리는 머리에 박스를 쓰는 이유에 대해 앞서 스케치북에 출연한 설명해 눈길을 끌었어요. 이날 프라이머리는 처음에 박스를 어떻게 쓰게 된 거냐는 질문에 “이게 이래 봬도 작품 하는 아티스트 분이 만들어 주신 거다”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어요. 이어 “뉴욕에서 활동하는 친구가 만들어 줬다. 그 당시 쓰레기를 주워 만드는 정크 아트를 했었다. 사실 보완을 하고 싶다. 하지만 아티스트 분이 만들어 주신 거라 고수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인 프라이머리는 본명 최동훈으로, DJ이자 음악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어요.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학과를 졸업한 그는 2006년 1집 앨범 스텝 언더 더 메트로로 데뷔하였고 그의 히트곡으로는 자이언티, 개코와 작업한 씨스루 그리고 쌈디, 최자와 작업한 입장정리, AOA출신의 초아, 아이언과 작업한 아끼지마 등 수많은 곡을 프로듀싱했어요. 한때 박스를 얼굴에 쓰고 활동을 펼쳐 화제를 모았으며 MBC 무한도전 가요제 특집에 출연해 이름을 널리 알렸어요.
한편 그와 결혼식을 올린 남보라는 우리가 알고 있는 배우 남보라가 아닌 모델 남보라로 알려졌는데요.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인 그는 프라이머리와 2살 나이 차이로 두사람은 지난 7년간 열애해 온 것으로 전해집니다.
남보라는 서울패션위크를 출연을 비롯해 다수의 패션쇼와 잡지 모델로 활동했을 뿐만 아니라 통신사 3G+, 국내 핸드폰 CF, 2008년에는 올리브TV에서 아이러브서울에 출연한 바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