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연 김용호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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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가수 김건모 아내인 피아니스트 장지연씨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 출연하는 김용호 전 스포츠월드 기자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 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 알아 보겠습니다.

최근 김건모 측에 따르면 장지연씨는 최근 김용호 전 기자를 수사당국에 고소했다고 전했습니다. 강용석 변호사와 김세의 전 MBC 기자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 출연하는 김용호 전 기자는 최근 한 강연회에서 장지연씨를 연상케 하는 표현을 쓰며 사생활과 관련된 확인되지 않은 주장을 하였는데요. "예전에 배우 A와 사귀었고 동거도 했다고 들었고 심지어 외국에서 A가 촬영 중일 때 찾아가기도 했다"며 "지금 그 여성은 다른 남성과 결혼을 한다고 뉴스에 나오는데, 업계에 취재해보니 유명하더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 당시 김건모 측은 "그 강연에서 그런 말을 했는지 증거를 찾고 있다"며 "공개석상에서 확인되지 않은 이야기를 한 것이 맞다면 강력하게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입장을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김건모 또한 앞서 가로세로연구소가 제기한 여러 의혹에 대해 부인하고 있습니다. 과거 김건모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 A씨는 지난해 12월 9일 김건모를 성폭행 혐의로 고소했고, 이와 관련해 김건모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A씨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 및 무고로 맞고소 한 상태입니다.

지난달 15일 김건모는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해 성폭행 혐의와 관련한 조사를 받고 나오면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 하루 빨리 진실이 밝혀졌으면 좋겠다. 경찰 조사에서 성실히 답변했다. 경찰이 별도로 조사를 원하면 또 와서 조사를 받을 마음이 있다"고 직접 입을 열기도 하였습니다.

한편, 김건모와 장지연은 지난해 혼인신고를 마치며 법적 부부가 되였는데요. 오는 5월 결혼식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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