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가수 현아가 자신이 미주신경성 실신 진단을 받은 아픔을 고백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현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 제 이야기를 해 볼까한다"며 "괜찮다고 넘겨오다가 처음 2016년 병원을 가보고 나서야 알게 됐다. 나도 마음이 아픈 상태였단 걸. 몸이 아프면 약을 먹는 게 자연스러운 것처럼 감기에 감기약을 먹어야 하는 것처럼 늘 단단해왔던 저였기에 우울증과 공황장애라는 진단이 믿기지 않았다"고 우울증과 공황장애를 앓고 있다는 사실을 털어 놓았는데요. 이후 현아는 자신의 진단명을 받아들이지 못하다 지금은 감기약을 먹듯 약을 복용하며 꾸준히 치료를 받고 있다고 했다. 그런데, 일에 지장을 주는 증상이 추가로 발생했다. 갑자기 쓰러지는 증세인데 빈도가 점점 잦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