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시 지하철 9호선의 부분 파업이 마무리 됐지만 하루 720만명이 이용하는 지하철 1~8호선이 노사 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어 다음 주 총파업을 예고했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이미 대책 마련에 나섰지만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은 격을수 밖에 없을것 같습니다.서울지하철 1~8호선을 담당하는 서울교통공사 노조가 다음주 총파업을 예고했는데요. 만 59세와 60세 직원의 임금을 각각 10%, 20% 삭감하는 임금피크제의 폐지와 인력충원을 요구 중인 노조는 일단 11일부터 준법투쟁을 벌이고, 자신들의 요구가 수용되지 않으면 다음 주 수요일부터 1차 총파업에 돌입할 계획입니다. 다음달에는 공공운수노조 차원의 전면 총파업도 불사하겠다는 뜻도 밝혔습니다. 서울시교통공사에 따르면 현재 교통공사 제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