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바른미래당을 탈당한 유승민 의원 등 의원 8명이 참여하는 새로운보수당이 5일 국회에서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고 공식 창당하였는데요. 자세한 내용 알아 보겠습니다.새로운보수당은 창당대회에서 당대표와 최고위원 등 지도부를 공식 선출하고 정강,정책과 당헌을 채택하였습니다. 지난달 8일 창당준비위 발기인 대회를 시작으로 창당을 준비해온 새로운보수당은, 유승민 의원 등 바른미래당 의원 8명이 지난 3일 탈당하면서 모든 창당 준비를 마쳤습니다. 창당준비위원장인 하태경 의원을 비롯해 유승민, 정병국, 이혜훈, 오신환, 유의동, 정운천, 지상욱 의원 등 8명은 탈당 기자회견에서 "무너진 보수를 근본부터 재건하겠다"며 "무능과 독선, 부패와 불법으로 나라를 망치는 문재인 정권을 제대로 견제하고 대체할 새..
안녕하세요...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추진했던 보수 대통합 방안에 대해 바른미래당 비당권파 의원 모임인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 신당추진기획단이 "자유한국당과의 통합은 없다"면서 "보수통합은 향후 신당을 중심으로 이룰 것"이라고 공식 선언했습니다.말로만 무성했던 보수통합 논의의 판이 본격적으로 깔리는듯 했는데요.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의 임기 절반을 맞아 "남은 2년 반 동안 우리 당이 혁신과 보수통합을 통해 국민들게 희망을 드리겠다"며 통합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고 이 가운데 바른미래 비당권파 모임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을 이끌고 있는 유승민 대표가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게 되였는데요. 유승민 대표는 앞서 보수통합을 위한 원칙으로 △탄핵의 강을 건너자 △개혁보수로 나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