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해 미투 가해자로 지목되여 활동을 중단했던 배우 오달수까 복귀를 앞두고 있는데요. 1년여만에 연기활동 재개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최근 오달수는 소속사를 통해 복귀한 심경을 밝혔는데요. "너무 오랜만에 인사드려 많이 떨립니다. 두려운 마음으로 몇 자 올립니다"라며 "저는 곧 촬영이 진행될 독립영화 요시찰에 출연하기로 하였습니다. 좋은 작품이고 의미 있는 작업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오달수는 "지난해 초 고향으로 내려가서 저의 살아온 길을 돌아보며 지냈고 그러는 동안 경찰의 내사는 종료되었습니다"라며 "지난 일은 시시비비가 가려지지 않은 채 일방적인 질타를 받았습니다. 이 모든 것도 제 부덕의 소치에서 비롯된 것이라 생각합니다"고 심경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