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걸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심은진에게 성적 수치심을 주는 악플을 지속적으로 남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여성이 징역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에 된것에 대해 심경을 밝혔는데요. 자세한 내용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이 여성은 앞서 지난 1월에도 배우 김모씨에게 악플을 달아 명예훼손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 받았는데요. 최근 서울서부지법은 성폭력범죄의 처벌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5월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A씨에게 80시간의 성폭력 치료와 3년간 아동·청소년·장애인 복지 시설 취업 제한 명령도 함께 내렸습니다. A씨는 지난 2017년부터 심은진의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심은진이 성적으로 문란하다는 내용의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글을 8회에 걸쳐 지속적으로 게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