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더불어민주당은 최근 자유한국당이 주최한 국회 집회 과정에서 여당 의원 등이 폭행을 당한데 대해 강력한 처벌과 한국당 황교안 대표의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알아 보겠습니다.홍익표 수석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통해 "자유한국당 당원과 극우단체 회원들의 불법행위로 국회가 무법천지가 된 오늘, 결국 국회 안에서 국회의원이 폭행당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면서 설훈 의원이 봉변을 당한 사실을 알렸습니다.홍익표 수석 대변인에 따르면, 설훈 의원은 상임위 회의를 마치고 국회 후문을 통해 차량으로 탑승하려는 순간 한국당 당원과 극우단체 회원 10여명이 설훈 의원에게 달려 들어 폭력을 행사했다고 합니다. 홍익표 대변인은 "이들은 태극기 깃대 등 각목을 휘두르고, 멱살을 잡는 등 폭행을 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