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추진했던 보수 대통합 방안에 대해 바른미래당 비당권파 의원 모임인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 신당추진기획단이 "자유한국당과의 통합은 없다"면서 "보수통합은 향후 신당을 중심으로 이룰 것"이라고 공식 선언했습니다.말로만 무성했던 보수통합 논의의 판이 본격적으로 깔리는듯 했는데요.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의 임기 절반을 맞아 "남은 2년 반 동안 우리 당이 혁신과 보수통합을 통해 국민들게 희망을 드리겠다"며 통합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고 이 가운데 바른미래 비당권파 모임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을 이끌고 있는 유승민 대표가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게 되였는데요. 유승민 대표는 앞서 보수통합을 위한 원칙으로 △탄핵의 강을 건너자 △개혁보수로 나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