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내년 총선을 앞두고 사실상 영입 1호로 추진했던 박찬주 전 육군 대장이 삼청교육대 막말로 둘러싼 논란이 가라앉지 않고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박찬주 전 대장은 최근 기자회견을 열고 각종 의혹을 적극 해명했지만 "군인권센터 소장은 삼청교육대 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말하는 등 오히려 논란을 키웠고다. 군인권센터는 박찬주 전 대장과 관련한 갑질 의혹 등을 제기해왔습니다. 논란에도 불구하고 황교안 대표가 박찬주 전 대장을 완전히 버린 것은 아닌데요. 황교안 대표는당 최고위원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박 전 대장을 2차 영입 명단에 포함할 계획이냐는 질문에 "국민들이 걱정하시는 부분이 없는지 면밀하게 잘 살펴서 시기와 범위를 판단하도록 하겠다"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