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무성 전 대표가 지난 2016년에 벌어진 상생부 논란에 대해 고백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알아 보겠습니다.김무성 전 대표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살생부, 그거 사실이다. 명단을 내가 봤다"며 "당시 지인이 청와대 정무비서관에게 들은 얘기와 명단을 나한테 보여줬는데요 40명이었다"고 밝혔습니다.살생부가 사실이라고 처음 밝히는 김무성 전 대표는 “알려진 것과 다르다. 살생부를 보고 신동철이 한 표현이 뭔가 하면 이 새끼들 진짜 나쁜 놈들이다. 이 새끼는 40명 명단을 만든 사람이다. 정두언, 김용태 비박 등도 들어가 있었지만 서청원, 이인제 친박들도 다 들어가 있었다. 박근혜한테 헌신적으로 한 사람도 다 자른다고 돼 있었으니 나쁜 놈이라고 한 거다. 나름 친박 비박을 두루 확 잘라 버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