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라 출신 박규리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공개 연애를 시작했는데요. 상대는 7살 연하의 동원건설 회장의 장손이자 큐레이터 송자호라고 합니다. 열애 소식에 대해 자세하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한 매체는 박규리와 송자호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하면서 두 사람이 지난 6월에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는데요.
송자호와의 열애설에 박규리의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이 최근 교제를 시작한 것이 맞다. 미술이 매개체가 됐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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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리와 송자호는 지난 6월 서울에서 열린 서울 M컨템포러리 아트센터에서 열린 낙서 천재 존 버거맨 전시회에서 만남을 가졌고. 해당 전시는 큐레이터 송자호가 주최한 것으로 평소 미술에 관심을 갖고 있었던 박규리는 공통된 관심사를 통해 송자호와 가까워지면서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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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리는 송자호와의 열애 사실을 인정하면서 지난 2007년 데뷔 후 12년만에 처음으로 공개 연애를 시작했습니다. 박규리의 열애 소식과 함께 남자친구인 송자호를 향한 대중의 관심과 궁금증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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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자호는 1995년 생으로 박규리보다 7살 연하입니다. 송자호는 송승헌 전 동원건설 회장의 장손이고 동원건설은 설립된지 62년 이나 된 충청도를 기반으로 하는 건설회사이며 참고로 동원건설은 동원그룹 계열사 동원건설산업과는 다른 기업입니다,
현재 동원건설은 송자호의 아버지인 송재윤씨가 대표이사로 경영을 맡고 있습니다. 송자호는 미국 보스턴의 예술학교에서 순수미술을 전공한 이후 현재 M 컨템포러리아트센터의 수석 큐레이터로 기획총괄을 담당하면서 국내외 갤러리의 주목을 받고 있는 인물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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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리는 지난 2007년 걸그룹 카라로 데뷔해 '루팡', '스텝', '미스터', '맘마미아', '프리티 걸' 등으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카라 헤체 이후에는 배우로 전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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