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데뷔와 함게 6년간 쉴틈없이 달려온 방탄소년단이 장기 휴가를 갖는데요. 자세한 내용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측은 "방탄소년단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공식 장기휴가를 떠난다"고 밝혔는데요. "이번 장기 휴가는 데뷔 이후 쉼 없이 달려온 방탄소년단이 뮤지션으로 그리고 창작자로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재충전의 시간이 될 것"이라며 "짧지만 평범한 20대 청년으로 일상의 삶을 즐길 시간이기도 하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소속사 측은 "휴가 기간 동안 방탄소년단은 각자의 방식으로 휴식을 취할 계획이다. 만약 예상치 못한 곳에서 방탄소년단과 마주치더라도 멤버들이 온전히 개인적인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팬 여러분들의 배려 부탁드리겠다"고 당부 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롯데면세점 패밀리콘서트를 끝으로 휴식의 시간을 갖는데요.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10월까지 2달여간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2013년 데뷔한 방탄소년단은 6년만에 세계적인 그룹으로 성장하며 K팝의 정상에 우뚝서며 탑스타로 성장했는데요. 빌보드 뮤직 어워즈 톱 듀오,그룹상 수상과 웸블리 최초 한국인 가수 공연 등 방탄소년단이 걷는 길에는 최초,최고라는 수식어가 뒤따르고 있습니다.
팬클럽 아미는 든든한 지원군으로 방탄소년단에게 큰 힘을 실어주고 있는데요. 방탄소년단 역시 언제 어디서나 아미를 잊지 않으며 팬덤 그 이상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스타로 성장한 만큼 여러곳에서 방탄소년단을 찾았고 방탄소년단은 지구촌을 종횡무진 누비며 활약했는데요. 지난 4월 작은 것들을 위한 시를 발매하며 한국에서 활동하자 "세계적인 아티스트가 내한 공연을 한다"는 농담이 나올 정도였습니다.
이처럼 세계가 일거수일투족을 주목하는 아티스트로 성장한 방탄소년단은 정상의 위치에서 과감하게 휴식을 선택했는데요. 방탄소년단의 이같은 쉼표에 팬들 역시 멤버들의 휴식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더 높이 날아가기 위해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는데요. 휴식을 마치고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더 좋은 음악, 더 좋은 무대로 돌아오길.....
한편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장기휴가 첫 일상을 공개했는데요. 뷔는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굿모닝(good morning)”이란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는데요. 공개된 영상 속 뷔는 카메라를 응시한 채 힙합 음악을 들으며 몸을 흔들고 있었습니다. 특히 그의 편안해 보이는 의상과 여전히 빛나는 외모가 돋보여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이를 본 팬들은 “휴가는 잘 쉬고 있나요?” “귀여운 뷔” “휴가 때 뭐 하나요?”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