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연애의 맛3 김현진이 윤정수의 고백을 받아주며 공개 열애를 시작하였는데요. 자세한 내용 알아 보겠습니다.
최근 방송된 연애의 맛3에서 윤정수는 프러포즈 이벤트를 준비했는데요. 윤정수는 영상편지를 통해 “이걸 하면서 많은 추억도 쌓았고, 재미있는 일도 있었고 방송 끝나고 우리는 잘 만날 수 있을까? 그런 걱정, 고민, 생각을 많이 했어"라며 "앞으로도 나와 계속 조금은 깊은 인연을 이어갈 수 있다면 지금 대답을 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윤정수는 이어 "방송으로 만났지만 앞으로도 나와 깊은 인연을 이어갈 수 있다면 지금 나에게 대답을 해주면 나도 더 잘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할게. 괜찮다면 마음을 보여줄래?”라고 털어놓았습니다.
이후 윤정수는 현진아 너는 웃을 때 제일 예뻐라고 적힌 현수막을 준비해 김현진을 웃게 했고 “또 하나 이벤트가 있다”며 손을 잡고 눈썰매장으로 향했고 눈썰매장에는 윤정수의 마음을 담은 현수막이 펼쳐져 있었고 또 커플옷을 선물했습니다.
윤정수는 "현진아. 방송 끝나도 나 계속 만나 줄 거지? 내 마음을 받아줘라"고 진심을 전했습니다. 윤정수가 "어렵게 만난 인연이니까. 답을 해주면 내려가겠다"고 하자 김현진은 잠시 망설이다 "답하면 굴러서 내려와요?"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며 "오빠 멋지게 내려와야 해요. 빨리 내려와요"라면서 윤정수의 고백을 받아 주었습니다.
김현진이 윤정수의 고백을 받는 장면에선 오늘부터 1일이라는 자막이 등장해 연애의맛3 네번째 공식 커플이 탄생한것이 아니냐는 궁금증을 불러일으켰고 윤정수와 김현진은 "앞으로도 잘 지내자"며 따뜻하게 포옹했습니다.
앞서 연애의맛에서는 이필모와 서수연, 오창석과 이채은, 정준과 김유지가 실제 연인 사이로 발전해 시청자들의 많은 응원을 받았습니다.
한편 윤정수는 방송에서 김현진에 대해 “김태희가 나온 학과를 졸업했다”라며 서울대학교 의상학과를 졸업한 이력을 언급했는데요. 김현진의 직업은 수학과학을 가르치는 학원 강사로 일하며 변리사를 준비 중인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김현진은 “전문직에 대한 욕심이 생겨서 변리사를 공부하고 있다”고 첫출연 당시 밝히기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