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친일 발언으로 물의를 빚었던 주옥순 엄마부대봉사단 대표가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로 등록되여 경북 포항북구 총선 출마를 선언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알아 보겠습니다.주옥순 대표는 최근 포항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피 끓는 애국충절의 마음으로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한 몸을 받쳐왔다"며 "현 정권과 맞서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발로 뛰고 현실정치에 실망한 포항시민에게 희망의 정치 지도자가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주옥순 대표는 포항 북구 출신으로 지난 20일 자유한국당 포항북구 예비후보로 등록 되였습니다. 주옥순은 "포항의 어머니, 포항의 딸, 포항의 누나, 언니로 행동하는 양심, 실천하는 희생의 정신으로 살아왔다"며 "이제 한 단계 더 나아가 지역 경제 발전과 애국의 길에 모든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