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박찬주 전 육군대장이 자유한국당에 입당 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 되였는데요. 자세한 내용 알아 보겠습니다.자유한국당 충남도당에 따르면 최근 박찬주 전 대장이 도당사에 찾아와 입당신청서를 접수했습니다. 다만 박찬주 전 대장에 대한 별도의 당원자격심사위원회는 열리지 않을 것으로 확인 되고 있습니다. 조철희 한국당 충남도당 사무처장은 “박찬주 전 대장이 사회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은 잘 알고 있다"며 "입당 여부에 대해서는 당헌과 당규에 따라 중앙당과 상의해 결정할 사안"이라고 말했습니다. 자유한국당 일각에서는 박찬주 전 대장이 대법원으로부터 김영란법 위반으로 벌금형을 확정 받았지만 입당을 허용하지 않을 중대한 사유가 되지 않아 이르면 하루 이틀사이에 입당여부가 결정될 것이라는 ..
안녕하세요..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내년 총선을 앞두고 사실상 영입 1호로 추진했던 박찬주 전 육군 대장이 삼청교육대 막말로 둘러싼 논란이 가라앉지 않고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박찬주 전 대장은 최근 기자회견을 열고 각종 의혹을 적극 해명했지만 "군인권센터 소장은 삼청교육대 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말하는 등 오히려 논란을 키웠고다. 군인권센터는 박찬주 전 대장과 관련한 갑질 의혹 등을 제기해왔습니다. 논란에도 불구하고 황교안 대표가 박찬주 전 대장을 완전히 버린 것은 아닌데요. 황교안 대표는당 최고위원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박 전 대장을 2차 영입 명단에 포함할 계획이냐는 질문에 "국민들이 걱정하시는 부분이 없는지 면밀하게 잘 살펴서 시기와 범위를 판단하도록 하겠다"고 밝..